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 복학을 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 여유로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엄청난 착각.
각종 과제, 프로젝트, 시험 준비 하는것이 생각보다 바쁘네요.
한 학기가 매우 짧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하핫....

부지런히 글도 쓰고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이 글은 아마 블로그에 글을 너무 안올린 것을 좀 만회하고자....?? 올리고 있는것 같네요.
(공부하던 내용중 일부를 정리해서 올리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 부지런함"과 더불어 업로드를 방해하는 다른 요인으로는
정보를 100% 다 (이해+정리)하고 나서 올리고자 하는 욕심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욕심들을 좀 비우고 가볍게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데도 잘 안되네요.
(그래도 무작정 퍼오는 글은 안쓰려고 합니다)

100%가 되지 않더라도 올리고 나면 어떻게든 유용한 정보가 될수도 있는 것이고,
큰 그림은 나중에 그려질수도 있겠죠.



블로그 운영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ㅜㅜ
(비결을 좀 알려주세요...)

조금씩이라도 뭐라도 올려보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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