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글을 씁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지만
여전히 글을 씁니다.
종종 이곳에 글을 계속 올릴 것입니다.

이곳은 공유의 공간이지만
개인적인 정리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저는 "randomFlik(랜덤플릭)"이라는 이름으로
음악을 비롯한 여러가지 창작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직접 만들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작업을 좋아합니다.

형식의 파괴를 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악&사운드
영상&시각적 이미지
인터랙티브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자/전기

이정도의 키워드로 저의 관심 분야이자 작업의 범위를 어렴풋이 소개 할 수 있겠지만
충분한 소개는 아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제 스스로의 작업물들도 더 다듬고 해서 소개 하다보면
그것이 자연스러운 소개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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